미니거상 유지력 높이는 원리|트리플 골막박리 후 조직이 흘러내리지 않는 이유 (키다리성형외과 김현철 원장)
미니거상이나 안면거상을 알아보다 보면 ‘골막박리’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골막을 떼어 내면 살과 조직이 미끄러워져서 오히려 흘러내리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분도 많습니다. 최근 키다리성형외과 김현철 원장님이 해외 의사에게서 바로 이 질문을 받았고, 꼭 설명하고 싶다며 급히 인터뷰를 요청하셨습니다.
질문: 골막을 박리하면 거상 효과가 떨어지지 않나요?
김현철 원장: “골막박리 거상을 하면 조직이 다시 달라붙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서 거상 효과가 떨어지지 않느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이유 ① 들어 올린 조직을 단단한 곳에 새로 고정합니다
얼굴 조직은 ‘유지인대’라는 끈 같은 구조에 붙들려 있습니다. 골막을 박리하면 이 유지인대 일부가 떨어질 수 있지만, 수술에서는 그대로 두지 않습니다. 끌어올린 조직을 측두근막처럼 매우 질긴 조직에 꿰매어 확실하게 고정합니다.
쉽게 말해, 느슨해진 기존 끈을 풀고 더 좋은 위치에 새 끈을 단단히 묶어 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유 ② 골막은 아물면서 뼈에 다시 단단히 붙습니다
골막을 한 번 떼어 냈다고 해서 뼈 위에서 계속 미끄러지는 상태로 남지는 않습니다. 골막과 뼈는 원래 아주 강하게 붙어 있는 조직이고, 골막에는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Osteoblast)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는 과정에서 다시 단단히 달라붙습니다. 몸이 스스로 만드는 ‘생체 접착제’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안면윤곽수술이나 골절 수술도 같은 원리입니다. 뼈를 자르고 고정해 두면 아문 부위가 주변보다 더 단단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 잘 붙은 골절 부위가 쉽게 다시 부러지지 않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치과 임플란트를 떠올리면 더 쉽습니다


임플란트를 할 때도 잇몸의 골막을 절개하고 박리한 뒤 시술합니다. 그렇다고 골막을 열고 닫았다는 이유로 잇몸이 헐거워져 덜렁거리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단단하게 붙어 안정적으로 회복됩니다.
즉, 우리 몸의 조직은 떼었다가 다시 덮는다고 영구적으로 느슨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들어 올린 조직을 위쪽의 단단한 조직에 충분히 고정하기 때문에, “골막을 박리하면 조직이 흘러내려 미니거상 효과가 떨어진다”는 걱정은 실제 수술 원리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키다리성형외과의 ‘트리플 골막박리’ 미니거상
키다리성형외과는 미니거상에 골막박리를 더한 방법을 ‘트리플 골막박리’라고 부릅니다. 김현철 원장은 안면윤곽수술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골막 주변에는 중요한 신경이 지나가기 때문에, 얼굴 뼈와 신경 구조를 잘 아는 의료진이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는 수술입니다.
정리하면, 골막은 아물면서 다시 단단히 붙고 들어 올린 조직은 견고한 곳에 새로 고정됩니다. 이 두 가지가 트리플 골막박리 미니거상의 유지력을 높이는 핵심 원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골막을 박리하면 나중에 얼굴이 다시 처지지 않나요?
골막은 조골세포 덕분에 아물면서 뼈에 다시 단단히 붙습니다. 들어 올린 조직도 측두근막 같은 질긴 조직에 고정하기 때문에 쉽게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Q. 트리플 골막박리 미니거상은 어떤 의료진에게 받아야 하나요?
골막 주변에는 중요한 신경이 지나갑니다. 얼굴 뼈와 신경 구조를 잘 아는 의료진에게 충분히 상담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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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일반적인 의료 정보이며, 수술 방법과 경과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모든 수술에는 부기, 멍, 감염,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 상담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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